오늘은 출산 준비하면서 제가 가장 먼저 '당근'해왔던 기특한 아이템, 다이치 리우 아기침대 사용 후기를 들고 왔어요. 처음에 원목 침대를 살지, 이동식으로 할지 고민 진짜 많이 했거든요. 원목은 예쁘고 튼튼하긴 한데 너무 무겁고 금방 못 쓰게 될 것 같아서, 결국 실용적인 이동식 침대로 결정했어요.
사실 당근에서 깨끗한 거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더라고요. 상태 좀 좋다 싶으면 비싸고, 싸다 싶으면 고장 났거나 부품이 없고... 그러다 한 달을 눈여겨본 끝에! 사용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풀구성 다이치 리우를 10만 원에 '문고리 거래'로 득템했답니다. 정말 운이 좋았죠!

보통 6개월까지는 쓴다는데, 저희 아기가 또래보다 좀 우량아라 4개월 만에 꽉 차더라고요. 이제는 패밀리 침대에서 같이 자게 되면서 졸업했지만, 4개월 동안 정말 뽕 뽑을 정도로 잘 썼어요. 비싼 새 제품도 좋지만, 저처럼 당근으로 가성비 있게 준비하시는 거 완전 추천해요.그리고 아기가 커서 아기침대 사용을 안하실때는 수납가방도 있어서 보관하시면 편해요!!
그리고 저희 집엔 강아지랑 고양이가 같이 살고 있거든요. 혹시라도 아기한테 알레르기가 있을까 봐 100일 전까지는 거리를 두려고 했고, 특히 고양이가 침대로 점프해서 들어올까 봐 걱정이 태산이었어요. 그런데 다이치 리우는 모기장이 세트로 있어서 너무 안심되더라고요. 고양이 차단용으로 아주 요긴하게 잘 썼습니다!

2. 엄마 허리를 지켜주는 높이 조절
출산하고 나면 환도 선다고 하잖아요? 저도 키가 168cm라 허리랑 손목 아플까 봐 걱정했는데, 이 침대는 최대 93cm까지 높이 조절이 돼서 허리에 부담이 훨씬 덜했어요. 바퀴도 어찌나 부드럽게 잘 굴러가는지, 제가 밥 먹을 때는 거실로 끌고 나오고 잘 때는 다시 아기방으로 옮기는데 손목에 무리가 전혀 안 가더라고요.
- 통기성 대박: 네 면이 다 부드러운 메쉬 소재라 여름 아기인 우리 애기한테 딱이었어요.
- 수납 끝판왕: 침대 밑 바구니가 진짜 커서 기저귀, 수건 같은 거 잔뜩 넣어두고 썼네요.
- 역류 방지 기능: 양쪽 높이를 다르게 조절할 수 있어서 수유 후에 눕혀두기도 안심이었고요!
3. 10분이면 끝나는 초간단 조립과 세탁
이게 조립이 진짜 쉬워요. 여자 혼자서도 10분이면 뚝딱 할 수 있을 정도거든요. 그리고 위생이 제일 신경 쓰이는데, 거의 모든 부분이 다 분리해서 세탁할 수 있는 소재라 너무 좋았어요. 패드 쿠션도 너무 딱딱하지도, 푹신하지도 않아서 신생아 허리에 딱 좋은 정도였답니다. 대부분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지만, 메쉬 소재나 특수 원단은 세탁망에 넣어서 울 코스로 돌려주시는 게 좋아요. 특히 건조기는 변형이 올 수 있으니 자연 건조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워낙 금방 마르는 소재라 아침에 빨면 저녁에 바로 쓸 수 있더라고요!
4.다이치 리우 아기침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특징을 적어봤어요.
| 특징 | 나의 만족도 |
|---|---|
| 이동성/바퀴 | 부드러워서 거실-안방 이동 꿀이에요! |
| 안전성/튼튼함 | 흔들림 없이 아주 튼튼해요. |
| 가성비 | 당근으로 사면 이만한 효자템 없죠! |
허리가 안 좋아서 높은 침대 찾으시는 분들, 집에 반려동물 키워서 모기장이 필수인 분들, 그리고 이동이 편한 침대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고민 말고 다이치 리우로 가세요! 짧게 쓰는 육아템이지만 그만큼 삶의 질이 달라진답니다. 제 당근 후기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육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