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예비 맘들의 로망이자, 육아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스토케 트립트랩 구매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사악한 국내 가격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고민 끝에 태교여행지로 정한 후쿠오카에서 직접 공수해 왔는데요. 한국보다 무려 20만 원이나 저렴하게 득템한 생생한 예약 방법과 사용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1. 후쿠오카 이와타야 백화점 할인 및 예약방법
일본 현지에서도 트립트랩은 인기가 많아 재고가 없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여행 3주 전에 미리 이와타야 백화점 내 '블라섬39(Blossom39)' 매장에 영문 메일을 보내 예약을 확정 지었습니다. 메일로 원하는 색상과 구성(뉴본 세트 등)을 말하고 확정 답변을 받으면 준비 끝. 꼭 마지막에 답변을 받아서 확정 메일을 받아야해요!!
- 게스트 카드 할인: 외국인 전용 5% 할인 쿠폰을 먼저 발급받으세요.
- 텍스프리(Tax Free): 결제 후 해당 층 면세 카운터에서 바로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최종 가격: 환율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국내가 대비 약 20만 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 했습니다.
2. 무거운 하이체어, 한국까지 어떻게 가져오나요?
많은 분이 걱정하시는 게 배송이죠. 저는 미리 한국에서 에어캡(뽁뽁이)을 챙겨갔어요. 호텔에서 박스를 꼼꼼하게 감싼 뒤, 공항에서 '위탁 수하물'로 보냈습니다. 무게가 상당해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 다행히 제품 파손 없이 무사히 한국 저희 집까지 잘 도착했답니다!
3. 신생아부터 시작하는 '뉴본 세트'의 신세계
저는 출산 후 바로 사용하려고 뉴본 세트까지 풀세트로 구매했어요. 직접 써보니 왜 다들 '뉴본'을 극찬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일단 높이가 높아서 수유할 때 엄마 허리가 전혀 안 아파요. 제가 식사할 때도 식탁 옆에 아기를 눕혀두고 눈을 맞추며 분유를 먹일 수 있어서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습니다.

이후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는 베이비 세트로 교체했는데요, 기본 쿠션이 조금 딱딱한 느낌이라 저는 국내 업체에서 제작한 폭신한 커버를 따로 구매해 씌워줬어요. 우리나라에는 트립트랩 전용 트레이 커버나 장바구니 같은 호환 아이템이 워낙 많아서 꾸미는 재미도 쏠쏠헸어요.
4. 1년 실사용자가 말하는 트립트랩 장단점 비교
솔직히 조립할 때는 조금 애를 먹었어요. 무게가 무겁고 나사를 조일 때 나무 사이가 자꾸 벌어지는 현상이 있더라고요. 일본 구매 제품이라 교환이 어려워 그냥 조립했는데, 다행히 사용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 항목 | 상세 후기 |
|---|---|
| 디자인 |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깔끔한 우드톤, 감성 육아의 완성 |
| 활용도 | 엄마 껌딱지 시기에 앉혀두고 집안일 하기 좋음, 성인까지 사용 가능 |
| 단점 | 국내 A/S 불가, 초기 조립 난이도 높음, 무거운 무게 |
5. 결론: 일본 원정 쇼핑, 추천하시나요?
저는 무조건 추천합니다! 비록 조립이 힘들고 A/S 리스크가 있다 해도, 20만 원이라는 차액은 그 모든 걸 상쇄할 만큼 매력적이에요. 하이체어는 잠깐 쓰고 버리는 소모품이 아니라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쓸 수 있는 '가구'잖아요. 비싼 만큼 값어치를 확실히 하는 국민템, 트립트랩 고민 중이라면 일본 여행 갔을 때 꼭 들여오세요!
혹시 궁금해 하실 까봐 몇가지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1.일본에서 산 제품은 한국 스토케 매장에서 수리가 아예 안 되나요?
기본적으로 스토케는 '글로벌 워런티'가 아닌 국가별 보증 정책을 따릅니다. 따라서 일본 영수증이 있어도 한국 공식 수입사나 매장을 통한 무상 수리는 불가능해요. 하지만 트립트랩은 구조가 단순해서 나사 조임만 잘 관리하면 고장 날 일이 거의 없는 제품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수하물 보낼 때 추가 비용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나요?
항공사마다 무료 수하물 허용량이 다르지만, 보통 1인당 15~23kg 사이입니다. 트립트랩 박스 무게는 약 7~9kg 정도라 일반 캐리어와 함께 보내도 허용 범위를 크게 넘지 않아요. 다만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신다면 미리 수하물 무게를 추가 구매하는 것이 공항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3.블라섬39 예약 메일은 일본어로 써야 하나요?
아니요! 요즘은 번역기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간단한 영어로 보내도 충분히 소통이 가능합니다. 이름, 방문 날짜, 원하는 제품명과 색상을 정확히 기재하는 것이 중요해요. 확정 메일을 받으시면 꼭 캡처하거나 출력해서 매장에 방문하세요. 의사소통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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